누구나 한번쯤 이별을 겪어본적 없는 사람이 없겠죠?
어떤이의 이별은 죽을만큼 힘들기도 하겠고, 어떤이의 이별은 아무렇지 않게 지나가기도 했겠죠~
여러분은 어떤 이별을 경험하셨나요?
사람마다 이별을 극복하는 방법도, 이별을 받아들이는 정도도 다르겠지만 모든 이별에는 변명이 있는것같아요.
변명없는 이별은 없더라고요~
그럼 이별할때 가장 많이 하는 거짓말이 뭔지 한번 살펴볼까요?
혹시 나도 이런 말과 함께 이별을 고하진 않았는지 한번 돌이켜 보도록 해요.
이별할때 많이하는 거짓말 |
"나보다 더 좋은 사람 만나"
다들 한번쯤 해봤거나 들어봤을 말이지 않나요?
사실 저는 이건 끝까지 착한 남자(or여자) 코스프레라고 생각해요.
진심으로 상대방을 사랑했다하더라도 이별할때 굳이 훗날 누군가에 대해 걱정까지 할 여유가 있을까요?
"사랑하니까 헤어지는거야"
이 말 어떻게 생각하세요? 사랑하니까 헤어진다는말 이해하시나요?
저는 이해가 가는데 어떤 분들은 절대로 사랑하면 헤어지는게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사랑해서 그 사람의 행복을 위해 혹은 행복하게 해주지 못해 헤어지는 경우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딱 거기까지만 사랑하기 때문에 힘든 상황을 함께 이겨낼 수 없기 때문에 헤어진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더라고요.
"우리 잘 안 맞는 것 같아"
그쵸. 이게 아마 이별의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요?
맞지 않는 관계를 계속 이어갈수는 없으니깐요~ 그러나 이 핑계는 연애기간이 길지 않았던 커플에게만 핑계가된다고 생각해요. 연애를 오래했다면 그동안은 안맞았음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그 관계를 이어나갔을까요?
물론 연애를 길게 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맞춰보려 노력해도 좁혀지지 않아 이런 이유로 헤어질 수 있겠지만요:(
"난 너무 부족해"
이것도 이별할 때 많이 하는 거짓말이라고해요.
근데 저는 이걸 보자마자 왜 헛웃음이 나는걸까요? 저와 같이 느끼는분 없으신가요?
이건 정말 비겁한 방법인것 같아요. 물론 순수하게 정말 그 사람한테 부족하다 느끼는 분들도 있겠지만
이것도 전 이별을 고하는 입장에서 죄책감을 덜기 위한 핑계라고 생각해요.
만약 이별을 당하는 사람이 정말 그사람이 부족하다고 느낀다면 먼저 이별을 고하지 않았을까요?
"부모님이 반대하셔"
음 여러분은 부모님이 반대하는 연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자식이기는 부모는 없다?라는 생각이신가요? 저는 솔직히 부모님이 반대하는 연애는 하고싶지 않아요.
그렇지만 부모님때문에 헤어지지도 못할것같아요. 부모님을 설특하려고 노력해야 겠죠?
"일이 바빠서 / 공부해야해서 "
일은 갑자기 바빠지셨나요? 공부는 갑자기 시작하셨나요?
물론 갑자기 취업준비생이 되거나, 직장을 옮기거나 , 직급등의 변화로 갑자기 바빠질 수는 있지만
그런 상항에서 함께 이겨내는게 진정한 사랑이라고 생각해요.
이것또한 이별을 합리화 시키기 위한 변명이죠.
"평생 널 잊지 못할거야"
훗 세상에 이런 사람이 있을까요? 시간이 지나면 모든 사람은 다 무뎌지는것 같아요~
어느날 문득 생각이 나는 사람은 있겠지만 , 저도 이별을 경험하면서 정말 죽을것 같았던 순간도 있었는데 어느순간 정말 아무일이 아닌것처럼 왜 그렇게 힘들었었나 어이가 없을정도로 그 시간이 그냥 아련한 추억 정도로 기억되더라고요~
혹시 이별에 힘들어 하고 있는 분들이 있다면 지금 해줄 수 있는 말은 충분히 아파하세요.
충분히 그리워 하시고 너무 오래는 말고요 :) 충분히 아파하다가 새로운 사람으로 잊으세요! 그게 최고랍니다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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