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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매거진

장마철 유용한 생활정보

장마철 유용한 생활정보

 

 

  부슬부슬 장마비가 내리고 있네요.

장마철 습기때문에 고민 많으시죠?  

장마철 대비하여  습기제거하는 살림정보 알려드릴께요.

올해 장마는 작년 보다 더 빨리 왔다고 합니다.

 

 

1. 젖은 신발 관리

 

장마철이되면 금방 젖어버리는 신발들.

가죽신발이 젖은 경우, 내외부의 빗물을 닦아내고 묻어있는 오염물질을 제거해야합니다.

그리고 통풍이 잘되는 곳, 특히 그늘에서 완전하게 건조를 시켜야합니다.또한 구두에

뜨거운 열을 가하면 가죽이 변형될수있기 때문에 신문지를 신발속에 넣어두면 좋습니다.

다 마르면 구두약이나 가죽로션으로 닦아주면됩니다.

 

장마철에도 구두를 꼭 신어야한다면 구두가 손상되는것을 최소한으로 막는 방법도있습니다.

평상시에 구두약으로 잘 닦아주는 것이죠. 이경우 얇은 막이 생겨 빗물에도 가죽이 상하는

것을 막을수가 있습니다.

 


2. 장마철 옷장관리

 

제습제를 사용할 때는 옷장 아래쪽, 바닥 쪽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

습기는 바닥부터 차오르기 때문인데요.

또한 습기에 강한 합성섬유를 아래쪽에 배치하고,

모직은 중간, 실크류는 위쪽에 놓는게 좋습니다.

 

 

숯을 이용

 숯은  공기청정 효과가 있는데요.

숯을 옷장안에 넣어두면 옷장관리에서 필요한 악취제거와 습도조절을 해주기 때문에

숯을 옷장관리에 좋고 방부효과도 있어서 미생물과 곰팡이의 발생을 억제하여

옷장안에 곰팡이가 사는것을 막아줍니다.

 


* 신문을 이용

 옷장관리할때 서랍장 밑에 신문지를 깔면 옷장안에

습기 제거에 도움이 되며 되도록이면 얇은 옷에 넣어두면 좋습니다.

 

 

 

녹차잎,커피찌꺼기를 이용

 장마철 옷장관리에는 습기가 차기 때문에 쾌쾌한 냄새가

발생합니다. 냄새가 나면 옷에도 냄새가 스며들수 있어서

녹차잎과 커피찌꺼기를 이용하여 냄새를 제거할수 있습니다.

 

 

 

 

 

3. 장마철 주방의 악취제거

 

설거지를 마친후 개수대에는 뜨거운 물을 붓는 것만으로도 냄새를 없앨 수 있습니다.     

이때 개수대 주변에 물기를 깨끗이 닦아주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한데요.    

 

배수구 냄새를 없애려면 설거지를 할 때마다 칫솔로 깨끗이 씻어주는 게 좋습니다.

     이때 식초 2큰술에 물 조금 섞어 배수구에 뿌려주면 배수구 악취가 사라집니다.

 

   또 헌스타킹에 10원짜리 동전을 놓고 배수구망에 걸어두면   음식 찌꺼끼가 썩는 것을 방지할수 있습니다.     

 쓰고난 행주는 뜨거운 물에 삶아주거나 표백제로 소독을 해주세요.  

    비닐 봉지 대신 양파망을 걸어두고 여기에 음식물 쓰레기를 담으면 물기가 잘 빠져주방의 냄새도 줄어들고,

 나중에 쓰레기를 처리할 때도 편리합니다.   

  

 

4. 벽돌 이용 집안습기제거

 

벽돌도 습기를 잘 흡수한다고 해요.

벽돌의 기능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장마 때 물을 잔뜩 머금은 신발을 잘 닦고 신발장안에 벽돌을 넣어두면 신발장 내부의 습기를 없애준답니다.

 

 

 벽돌위에 우산을 저렇게 세워두면,

벽돌이 물기를 흡수해  집안에 습기차는 것 을 막을 수 있다는 사실.

 

 

 

 

 

5. 식초 이용,  곰팡이제거

식초를 물에 잘 섞어서 마른 수건으로 닦아내면 곰팡이가 사라진답니다.

 

 

 

6. 끈적끈적한 집안관리

습기가 많은 장마철 집안은 끈적거리기 십상이죠.

이럴때에는 일상적인 청소는 진공청소기를 사용하고,

걸레는 물기를 짠 극세사 걸레를 사용하는것이 좋습니다.

벽이 많이 눅눅해 졌다면, 물과 알코올을 4대 1 비율로 섞어 뿌려주면 습기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