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 가슴성형, 수술후 관리가 중요!

[성형] 가슴성형, 수술후 관리가 중요!

 

 

날씬한 몸매야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하면 된다지만,

선천적으로 작은 가슴은 운동으로도 해결하기가 힘든데요.

그래서 많은 여성들이 가슴성형을 고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의료기술이 발달하고, 첨단 장비의 도입으로 가슴성형의 부작용 건수는 점차 줄어들고 있다고 하지만,

혹시 모를 부작용을 위해서 가슴성형에 대해 꼼꼼히 따져 보는것이 중요하겠죠!

 

 

가슴성형 부작용을 최소화 하려면?

 

병원선택

 

 

 

 

 

병원선택시에 체계적으로 수술 후 관리 시스템을 확인하셔야 합니다.

안전한 수술을 받기 위해서는 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집도의,

수술받고자 하는 성형외과의 안전 및 멸균시스템을 꼼꼼히 따져봐야 합니다.

 

 

수술후 관리

 

 

가슴성형은 수술후 관리가 정말 중요한 수술인데요.

수술후 6개월까지는 구형구축이 생기기 쉬운 기간이라고 합니다.

 

구형구축이란 수술후 가슴이 단단해 지거나,

공처럼 가슴이 봉긋하게 올라와 모양이 부자연스러워지는 현상인데요.

구형구축이 생기면 재수술밖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재수술의 가장 큰 요인 차지하는게 바로 구형구축현상때문이라고 합니다.

 

 

구형구축은 왜 생기는가?

 

 

 

 구형구축 현상은 염증, 출혈로 인한 혈종, 이물질, 수술 시 과소박리, 체질,

사후관리 미숙등으로 발병하게 됩니다.

 

가슴성형시 보형물을 가슴안에 넣게 되면,

몸에서 보형물을 일종의 이물질로 인식해 피막이라는 방어막을 형성하게 되는데요.

이 피막이 두꺼워지면서  보형물이 있는 공간이 좁아져, 보형물을 압박하게 됩니다.

 

그래서 구형구축이 일어나면

표면이 울퉁불통하게 변하는 것인데요.

 

 

구형구축 예방하는 방법은?

 

 

구형구축은 신체의 방어기능에 의해 자연으로 나타나는 현상이기 때문에

의학적으로 완벽하게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하지만 구형구축을 막기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수술 후 일정기간 동안 가슴마사지를 꾸준히 해주는 것입니다.

 

 

하지만 잘못된 가슴 마사지는 오히려 보형물에 손상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올바를 마사지 방법을 배우는 것이 좋습니다.

매일 6회 이상 3개월정도를 해줘야 하는데요.

아프고, 번거롭기는 하겠지만 아름다운 가슴을 만들기 위해서는 꼭 필요하는 사실!!

 

오래해주는 것보다는

자주자주 해주는 것이 더 좋다고 합니다.

 

 

아름다운 가슴을 위한 셀프 자가 가슴마사지법

 

마사지는 모양과 촉감을 자연스럽게 해주는데요.

처음에는 통증이 동반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통증은 없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