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적 피부노화의 3대 적은 자외선과 건조함, 그리고 영양부족인데요
그중 피부에 가장 악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바로 자외선이라고 합니다
얼굴피부가 다른 부위에 비해 노화가 빠르기 진행되는 가장 큰 이유도 자외선 노출빈도가 높기 때문 !
자외선이 축적되면 피부는 기미, 잡티, 색소침착등의 색소성 질환이 발생하고
심할경우는 피부암까지 유발할 수 있습니다
민감성 피부라면?
피부가 민감하다면 징크옥사이드나 티타늄 디옥사이드 같은 물리적 자외선 차단성분의 제품을
선택하는것이 좋습니다
PAPB, Benzophenones, Cinnamates, Methoxy-dibenzoylm Ethane 등의
화학적 자외선차단 성분이 함유된 제품은 피하고,
방부제나 향료를 함유하지 않은 제품을 사용하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트러블이 잘 일어나는 민감성 피부라면
오일프리 & 면포 형성물질이 없는 논 - 코메도제닉(Non-comedogenic) 제품을 사용을 권해드립니다
자외선 차단지수가 너무 높으면 피부에 해로울까?
자외선 차단지수가 높을수록 많은 화학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피부에 자극적이지 않을까 생각할수 있는데
SPF 지수가 표기된 자외선차단제품은 한국식약청에서 성분을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으므로
그런걱정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자외선차단제 유효기간은?
자외선차단제의 유효기간은 개봉후 6개월 정도입니다
지난 여름 사용하다 남은 자외선차단제라면 차단효과를 기대 하기 여렵기 때문에
많이 남았다고 하더라도 새로 구입해서 사용하는것이 좋습니다
자외선차단 제품 많이 바를수록 좋을까?
자외선차단제품을 단계별로 바른다고 해서 차단지수가 높아지는것은 아닙니다
선블록 (SPF50) + 파운데이션 (SPF 20)+ 파우더팩트(SPF30)을 바르게 된다면
(0+20+30) / 3 =33.3 의 자외선 차단지수를 갖게 됩니다
그렇다고 해서 자외선 차단지수가 높은 제품 하나만을 두껍게 바르면 백탁현상이 생기고,
메이크업이 밀릴수 있습니다
완벽한 자외선 차단을 원한다면, 자외선차단지수가 높은 제품을 사용하는것 보다
수시로 자외선차단제품을 덧발라주는것이 더 중요합니다
자외선차단제 용어 , SPF와 PA
SPF : 자외선을 차단해주는 시간
SPF1이 15분 차단을 의미하므로 SPF 35 = 35* 15 = 525시간 자외선차단이 지속된다는 뜻입니다
PA : 자외선 UVA를 차단하는 지수
숫자가 아닌 + 등급으로 차단효과를 나타냅니다
수정메이크업시 자외선차단제 덧바르는 요령
수시로 자외선 차단제를 덧발라 줘야한다는 건 알지만,
파운데이션위에 크림이나 로션타입의 자외선차단제를 바르면 얼룩지는게 당연하죠 !
이럴때에는 얼룩진부위를 클렌징티슈나 물티슈로 닦아낸 다음에
촉촉한 자외선차단제를 브러시에 묻혀서 두드리듯이 발라주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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