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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 매거진

강해균 페이스오프로 스크림녀에서 인형녀로 변신

강해균 페이스오프로 스크림녀에서 인형녀로 변신

 

 

일명 스크림녀라고 불리우는 강해균씨.

그녀가 페이스오프로 인형녀로 변신해 화제가 되고 있네요.

 

 

넓은 하관과 주걱턱으로 인해 스크림녀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강해균씨는

학창시절에는 스크림을 닮은 외모때문에 왕따와 집탄 구타를 당한 아픈 경험을 가지고 있어요.

 

 

학창시절 강해균씨가 상담실에 올렸던 상담글.

어린시절 얼마나 상처가 깊고 클까요.

 

 

강해균씨는 스튜어디스의 꿈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지식인에 강해균씨가 승무학원을 알아보고 있다는 글을 올린적이 있더라구요.

외모가 예쁘지 않아서 성형수술을 할려고 생각중이라고 ,

외모에 대한 걱정을 드러나 있죠.

 

 

그리고 이글은 승무원 학원 홈페이지에 올렸던 글이에요~

이 학원으로 면접을 보러 갔던 거인지는 알수 가 없지만

승무원이라는 직업자체가 서비스직인 만큼

다른 직업에 비해 외모를 더 따지는 직업인데요.

 

 

스튜어디스의 교육을 위해 학원을 등록하려고 했지만

부정교합으로 인한 부정확한 발음과 외모때문에

학원 면접에서부터 탈락의 아픔을 맛봐야 했던 강해균씨.

 

 

그토록 되고싶어하던 스튜어디스의 꿈을 외모 때문에 포기하고,

한의원에서 조무사로 일을 하게 됬지만,

한의원에서 조차 환자들에게 받은 외모에 대한 지적을 견디지 못해

쫒겨나듯이 일을 그만두고 말았다고 합니다.

 

 

학교에서는 외모때문에 폭행에 시달려 자퇴까지 생각해야 했고,

사회에서는 꿈을 위한 준비조차 마음먹은데로 할 수 없었으니 얼마나 속상했을까요.

 

그래서 스크림녀 강해균씨는 오직 평범한삶을 희망하며 패션앤 TV '미스에이전트'에 도움을 청했다고 하네요.

예뻐지는 것 까지는 바라지 않는다며,

평범한 흔녀(흔히 볼 수 있는 여자)가 되고싶을 뿐이라고 해서

더욱 짠한 그녀의 이야기.

지난 수십년간 외모로 인해 겪었어야 했던 그녀의 스트레스와 마음의 상처는 얼마나 심할까요.

 

 

강해균씨는 양악수술,안면윤곽,눈,코등 페이스오프 성형으로

흔녀도 아니고 훈녀!로 거듭난 강해균씬

업그레이드 된 외모만큼이나 당당함과 자신감도 업그레이드되었길바라면서,

그동안의 상처 다 떨쳐내 버리고

스튜어디스의 꿈 꼭 이루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