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피부는 겨울보다 높아진 기온에 모공이 확장되고 피지분비가 활발한 상태입니다
따라서 황사나 미세먼지가 달라붙기 쉬운 상태인데요
특히 황사입자에는 구리, 납 등 유해물질이 다량 포함되어 있기때문에
잘 관리 하지 않그면 가려움과 따가운 증상등 각종 피부질환을 유발하기 쉽습니다
황사로부터의 피부관리법 1
이중세안
황사가 심한 계절에는 이중세안을 해주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세안제를 쓰는것 보다는 미온수로 여러번 얼굴을 헹궈주는 것이 좋습니다
세안후에는 부드러운 수건으로 톡톡 두드리듯 피부를 닦아주고 충분한 수분과 영양을 주기 위해
기초제품을 꼼꼼하게 발라주세요^ ^
황사로부터의 피부관리법 2
충분한 수분공급으로 피부 방어벽 만들기
요즘과 같은 일교차가 큰 봄철에는 건조한 바람과 햇빛등오로 피분에 수분이 부족해 질수 있습니다
외출전 피부에 보호막을 형성해 주면 황사로 인한 자극을 줄일 수 있어요
피부에 보호막을 만드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바로 수분크림!
기초화장품을 꼼꼼히 바른뒤, 수분크림을 평상시보다 1.5배 정도 더 충분하게 발라주세요
수분크림 선택 TIP
유분이 많은 리치한 크림보다는 산뜻한 느낌의 수분크림 추천!
민감하거나 트러블이 심한 피부라면 부드러운 발림성을 가진 수분크림을 사용해 자극을 최소화시켜 주세요^ ^
황사로부터의 피부관리법 3
비타민 화장품 사용
황사에 칙칙해진 피부때문에 걱정이라면 비타민 성분이 함유된 제품을 추천합니다
비타민C와 E 성분은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수분 보유력을 강화시켜주기때문에
피부를 촉촉하고 화사하게 바꿔준답니다
비타민 C가 들어간 제품을 오랫동안 사용하면 피부장벽을 강화시키고, 피부에 보호막이 형성되어
윤기가 나는 피부를 유지할 수 있어요
예민해진 피부라면 비타민K 또는 피부면역력을 높여주는 비타민B가 함유된 제품을 사용하면 좋습니다
황사로부터의 피부관리법 4
이너뷰티, 비타민C 섭취
몸속이 중요해야 피부도 건강하게 살아나는 법
비타민C는 피부, 혈관, 뼈, 치아, 근육 등 모든 조직의 주된 단백질인 콜라겐합성에 필수적인 영양소입니다
황산화제인 비타민C결핍이 있을경우 산화스트레스를 유발시키고 세포에너지인 신진대사 능력을 떨어뜨려
노화를 촉진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타민C는 수용성비타민이라 물에 잘 녹고 조리 과정 중에 쉽게 산화되거나 파괴되기 쉬운데요.
또한 서구화된 식단 및 인 턴트, 패스트푸드 등의 정크 푸드 섭취로 인해 일상 식사에서 충분한 비타민C를 섭취하기는 어려울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비타민C영양제를 따로 섭취하여 건강을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화장품을 바르는 일시적인 아름다움이 아닌 몸속부터 건강하게 챙기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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