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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매거진

여고생 성폭행범 공개수배

 

여고생 성폭행범 공개수배

 

 

광주에서 또다시 성폭행 사건이 일어났네요.

사건발생일은 지난 6일 오후 11시 반 정도.

귀가하던 여고생을 공사장으로 끌고가 성폭행 했다고 하는데요.

이번 여고생 납치 성폭행은 큰길에서 불과 30 m정도 떨어진 곳이라고..

 

특히 이번 성폭행사건은 관할 지구대가 사건 당일인 6일 밤 9시부터 11시까지 2시간동안 그지역을

도보순찰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성폭행 사건이 일어난 것 인데요.

해당 지구대는 18개 성폭력 우범지역을 지정해서 관리를 하고 있지만,

이번 성폭행 사건장소는 포함돼 있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일부에서는 경찰이 우범지대 위주로 순찰을 하다보니,

이번 사건과 같은 대로변은 순찰을 게을리 하는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면서

좀 더 현실적인 순찰 시스템 도입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건 발생 10시간만에 경찰 1000여명을 투입해  검문검색을 실시했지만 범인검거에는 실패!

CCTV 500여대를 분석해 사건발생 3일만인 9일 용의자를 공개수배했습니다.

 

 

하지만  CCTV속 용의자의 얼굴의 선명하지 못하죠.

피해 학생또한 범인의 인상착의를 전혀 기억하지 못해 수사에는 어려움이 많다고 합니다.

실제 광주 지역 방범용  CCTV 가운데 대다수가 낮에도 신원확인이 불가능한 상태라고 하는데요.

이번 사건으로 '눈뜬장님'이라고 불리는 CCTV 어떻게든 보완을 해야하지 않을까요!

 

 

간편한 옷차림을 보아,

인근 줍녀 거주자일 가능성도 높다고 하는데요.

이런XX는 꼭 잡아야하는데!!!!!

하루빨리 잡혔으며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