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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매거진

여자/남자들의 거짓말 BEST 10

여자들의 거짓말 BEST 10

 

 

10=나 집에 늦게 들어가면 혼나.

(부모님 얼굴 잊어버릴 정도랍니다)

 

 

9=궁합? 나 그런 거 안 믿어!

(머리 싸매고 열두군데 궁합 보러 다닌답니다)

 

 

 

 

8=예쁜 친구 소개해 줄게.

(단, 나보다 예쁜 친구는 빼고)

 

 

7=나 하나도 안 고쳤어. 자연산이야.

(성형외과 의사와 안부도 주고받는 사이랍니다)

 

 

6=어머나! 벌레다! 무서워라.

(집에서는 손으로 눌러 압사시킵니다)

 

 

5=화장 하나도 안한 건데.

(할 거 다하고 립스틱만 안 바른 겁니다)

 

 

 

4=난 너무 살쪘어.

(허리 24인치에 청바지가 꼭 낀다며 그럽니다)

 

 

 

3=그냥 아는 오빠야.

(그냥 아는 오빠와 가끔 뽀뽀도 하나 봐요)

 

 

2=네가 첫 남자야.

(축하합니다! 당신은 29번째 주인공입니다!)

 

 

1=야한 거? 그런 걸 어떻게 봐.

(집에서 느린 재생으로 멈춰 가며 본답니다)

 

 

 

남자들의 거짓말 BEST 10

 

 

10.결혼하면 내가 다 할께

( 결혼해보면 압니다.)

 

 

9.네가 먹는 것만 봐도 배가 불러.

( (속마음) 작작 좀 먹어라. 어?)

 

 

8.술 좀 마셔. 내가 집까지 데려다 줄께

( 늑대조심! 내일 아침에 데려다 줄지도 몰라요.)

 

 

7.내 친구가 그러던데..

( 실은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이랍니다.)

 

 

6.호출? 못 받았는데?

( 그날 배터리 빼놓고 물 좋은 곳에 간거예요.)

 

 

5.너 없인 못살아!

( 나중엔 너 땜에 못 산다고 합니다.)

 

 

4.오늘 야근이야..

( 야근은 술집에서 노래하나요?)

 

3.마음이 고와야지~

( 그러면서 착한 폭탄 보면 왜 화내지? )

 

 

 

2.네가 첫사랑이야!

(백 번 까지도 첫사랑이라고 한답니다.)

 


1.내가 책임진다.

( 뭘? 병원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