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완벽한 거짓말이 존재할까요? 거짓말을 하는 사람들은 자세히 보면 분명 무언가 거짓말을 할때 다름을 느낄 수 있어요. 제가 겪은것중에 거짓말을 할 때 더 화를 내는 사람을 본적이 있어요~
제가 거짓말을 당하는 입장이였을 때는 보지 못했던걸 제 3자의 입장에서 봐라 보니까 확실히 보이더라고요.
거짓말이라는게 안하면 참 좋을텐데 살면서 거짓말을 한번도 해보지 않은 사람이 존재할까요?
선의의 거짓말은 물론 필요하겠지만 거짓말이 거짓말을 부른다고 거짓말을 한번 시작하면 또 하게 되고 그걸 들키지 않기 위해 또 하면서 악순환의 반복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거짓말을 나를 위해서도 상대방을 위해서도 하지 않는게 최선이랍니다.
자세히 보이면 다 티가나는 거짓말이지만 아무리 봐도 상대가 거짓말을 하는건지 아닌건지 모르겠어서 힘드시다고요?
그런 분들을 위해서 오늘은 거짓말을 할 때 나타나는 몇가지 신호를 소개해드리도록 할게요~
이런 신호를 보인다고 해서 그 사람이 100% 거짓말을 하는거라고 말할순 없겠지만 의심스러운 상황에서 참고하면 좋을것 같아요!
거짓말할때 나타나는 행동
1. 고개를 빠르게 움직이는 행동
거짓말이 의심될때 상대방에게 직접적인 질문을 던져보세요.
그 사람이 거짓말을 했다면 재빠르게 고개를 돌리는것을 보실 수 있을거랍니다.
거짓말을 한 사람은 직접적인 거짓말에 대한 질문을 들었을 때 고개를 뒤로 젖히거나 앞으로 숙이는 행동을 한다고 합니다.
2. 어딘가 부자연스러운 경직된 모습
우리는 흔히 불안하고 초조할때 몸이나 손을 가만히 두지 못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은 경우가 있답니다.
거짓말을 하는 사람은 자연스럽게 몸을 움직이고 편안 상태로 대화를 이어가는데 거짓말을 한 사람이라면
가만히 서서 움직이지 않고 부자연스럽게 경직된 모습을 볼 수 있답니다.
혹시 당신이 거짓말을 의심하는 사람이 가만히 서서 움직이지 않고 있다면 심리적으로 부담스러운 상태이니 거짓말을 했을 확률이 올라가겠죠?
3. 손으로 목과입 등을 가리는 행동
무의식적으로 입을 가리는 행동은 진심이 나올까봐 나오는 행동이라고 합니다.
습관적으로 입을 가리는 분들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이 말할때 갑자기 입을 가린다면
거짓말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또한 사람이 궁지에 몰렸을 때 자신의 목을 감싸는 경향이 있다고 하니 거짓말을 파악할때 그 사람의 손을 유심히 보는것도 거짓말을 가려내는 한가지 방법이 될 수 있겠네요~
4. 평소와 다르게 화를 내는 행동
이건 앞서 제가 말했듯이 저도 느꼈던 부분 중에 하나에요.
상대방이 거짓말 관련 질문을 했을 때 평소보다 과도하게 화를 낸다면 그 사람을 의심해 보는것이 좋습니다.
특히나 화를 내고 빨리 사과를 하면서 묻지도 않은 이야기에 다른 변명까지 덧붙여 늘여 놓는다면 당신을 속이고 있는것이랍니다.
5. 눈을 깜빡거리지않고 한곳만 응시하는 행동
사람이 눈을 깜빡거리는건 자연스러운 신체적 반응인데 거짓말을 하는 사람은 반대로 눈을 깜빡거리지 않고 한곳만 응시하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6.너무 많은 변명을 늘어 놓는 행동
상대방이 거짓말을 했다고 의심이 되는 상황일때 필요이상의 정보를 늘어놓고 말을 장황하게 하면서 묻지도 않은 이야기에 세세한 변명까지 덧붙여서 늘어놓는다면 당신을 속이고 있는것이랍니다.
7.손을 자주 사용하는 행동
거짓말을 한사람은 전세를 역전시키고 싶어서 상대에게 적대적이거나 방어적으로 나오기 때문에 자신의 거짓말이 눈치챌까봐 화를 내면서 무의식적으로 손가락질을 하는 행동이 많이 나타난답니다.
8. 소매를 걷는 행동
사람은 당황 했을 때 혈류와 체온이 자연적으로 올라가기 때문에 약점을 들켰을 때 소매를 겆거나 걷옷을 벋는 행동을 볼 수 있답니다.
거짓말을 할때 나타나는 행동 몇가지를 살펴보셨는데 어떤 행동이던 100% 단정지을 수는 없겠지만 확률적으로 많이 보이는 행동이라고 하네요~ 모든 관계에서는 '신뢰'만큼 중요한것도 없는것 같아요.
서로 의심이 들만한 행동을 하지 않는게 우선이고 상대가 나에게 거짓말을 한적이 없다면 먼저 의심하기보단 대화를 통해 좋은 관계를 지속할 수 있는게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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