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대 여성들이 겪는 질환의 종류는 셀수 없이 많습니다!
세균성 질염과 자궁내막염, 자궁내막증, 자궁근종, 골반염, 자궁경부염등이 대표적인 여성질환인데요
이들 질환은 초기발견시에는 대부분 완치가 가능하지만 뒤늦게 발견해
치료가 늦어지게 되면 불임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성경험 연령이 점차 낮아지고 성생활을 즐기는 사람이 늘면서 20~30대의 젊은 여성들도
자궁질환을 겪는경우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자궁질환의 경우 병이 상당히 진행된 후에야 발견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항상 자궁의 변화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어야 합니다
자궁 질환 상식
자궁질환 증상 1 질분비물의 양이 많아지고 색깔이 누렇게 변했다 오징어 냄새같은것이 나며 질주변이 가렵다
▷ 세균성 질염 가장 흔한 자궁 질환중 하나로 질속에 세균수가 급증하면서 발생합니다 보통은 자연스럽게 낫지만 증상이 반복된다면 질엽검사를 받는것이 좋습니다
자궁질환 증상 2 생리통이 갑자기 심해지고, 생리기간동안 통증이 지속된다
▷ 자궁내막증 OR 자궁근종 자궁내막증 : 몸밖으로 배출되어야 할 생리혈이 자궁 위쪽으로 이동해 나팔관이나 난소, 자궁표면, 방광등에 자리잡는것을 말합니다 자궁내막조직이 나팔관과 난소에 자리잡게되면 불임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자궁근종: 자궁의 근육세포가 지나치게 커져 생긴 양성종양으로 가임여성의 20%가 가지고 있을 만큼 흔한 자궁질환입니다 근종이 커지면 배가 불룩해지거나 소변이 자주 마렵거나 변비가 생길수 도 있습니다
자궁질환 증상 3 노란색과 연두색을 띄는 분비물이 나오며 악취가 나기도 한다 질주변이 간질간질하고 성관계중 심한 통증을 느낀다
▷ 자궁경부염 OR 자궁경부암
자궁경부는 질의 맨 윗부분이자 자궁이 시작되는 입구로 둥글게 돌출되어 있어 외부에서 침투한 균으로 염증이 생기기 쉬운 부위입니다
자궁경부암은 초기에 발견하면 완치가 가능하지만, 2기로 발전하면 재발위험이 높고 치료후 불임의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성경험이 있다면 1년에 한번 자궁경부암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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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대 여성들이 꼭 받아야 하는 검진
1. 초음파 검사
초음파를 통해 자궁의 모양, 크기, 난소의모양, 위치, 크기등을 확인할 수 있는검사
가장 기본적인 산부인과 검진으로 5분이내에 끝나는 간단한 검사입니다
불임의 여부나 자궁근종의 유무등을 확인 할 수 있으믈
특별한 증상이 없더라도 주기적으로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2. 질염 검사
질염의 원인이 되는 각종 세균의 감염여부를 파악할 수 있는 검사
냉의 색상이 우윳빛이 아닌 노란색이나 연두색을 띠거나
생선비린내나 치즈냄새처럼 불쾌한 냄새가 나거나 질주변이 가렵다면 질염검사를 받아보는게 좋습니다
3. 자궁경부암 검사
자궁경부암의 주원인인 인유두종바이러스 감염여부, 자궁경부세포변형여부를 파악할수 있는검사
자궁경부암 백신을 맞은 사람들은 안심하고 자궁경부암 검사를 받지 않는 사람들이 많은데
백신을 맞았더라도 성관계경험이 있는 여성이라면 1년에 한번은 자궁경부암 검진을 받는것이 좋습니다
건강보험에 가입한 여성이라면 만 30세 부터 2년에 한번씩 무료로 경부암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4. 혈액검사
임신가능성이 있거나 결혼을 앞두고 있다면
임신시 태아에게 영향을 줄수 있는 풍진, A형간염, B형간염에 대한 항체를 갖고 있는지 미리 확인해야 합니다
임신초기 풍진이걸릴경우 태아에게 여러가지 기형이 나타날 수 있으며
산모가 B형간염 보균자라면 출산과정에서 태아에게 감염될수 있으므로 예방접종은 필수적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미혼여성이 산부인과에 간다고 하면 무조건 부정적인 시선으로 보는데
산부인과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갈 수 있고
오히려 1년 에 한번씩은 꼭 찾아야만 하는 의료기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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