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관리, 피타입별로 알아보는 피부관리

피부관리, 피타입별로 알아보는 피부관리

 

 

 

피부가 건조해지기 쉬운 계절, 가을이죠!

건조한 날씨 수분부족으로 얼굴 곳곳에 하얀 각질이 일어나기 쉬운데요.

환절기 보습을 위해 가장 먼제 해야할것은 각질제거.

각질제거 다음 영양/수분공급을 잊으시면 안되겠죠!

 

하지만 피부타입별로 피부관리 방법 또한 달라져야 합니다.

자신의 피부타입에 맞는 피부관리법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피지 분비가 많은  지성피부

 

 

지성피부는 피지선이 발달하여 유독 피지분비가 많은데

이러한 피지와 외부먼지, 노폐물들이 섞여 피부가 오염되기 쉽습니다.

이는 곧 염증, 여드름의 원인이 되기도 하며

과다한 피지분비는 모공을 넓히고, 피부결을 거칠게 만듭니다.

 

 

따라서 모공속 노폐물을 꺠끗이 닦아 낼 수 있는 클렌징 제품을 사용하고,

이중세안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일주일에 두번정도 각질 제거를 해주어 피부재생이 원활하게 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지성피부 타입이라면 흑설탕을 이용해 각질제거를 해줍니다.

흑설탕에는 비타민, 미네랄, 과당성분이 충분해

각질을 제거하고 모공을 줄여주어 피부를 매끄럽게 가꿔줄수 있습니다.

 

 

 

지성피부를 가진 분들 많은 분들이

피부속은 오히려 건조한 수분부족형 지성피부라고 합니다.

피부가 건조하게 되면 지성피부라도 피부속 수분증발과 피부보호를 위해 각질이 더욱 많이 생성 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수분크림 사용이 필수 입니다.

유분이나 알코올 화장품 보다는 부족한 수분을 집중 공급할 수 있는 오일프리 수분크림을 사용하는것이 좋습니다.

 

 

지성피부 제품 선택!

- 젤 타입 제형 : 젤 타입은 유분감과 끈적임 없이 피부에 산뜻하게 스며들어 피부에 부담을 주지 않습니다.

- 보습력이 좋은 제품

- 성분확인 : 지성피부는 여드름을 동반한 민감성 피부가 많기 때문에

피부에 자극이 되는 인공 색소나 파라벤, 미네랄오일, 동물성원료등이 포함되어 있지 않은지 확인해봅니다!

 

  

푸석푸석 건조한  건성 피부

 

유분과 수분이 모두 부족한 건성피부.

건성피부는 피부결이 거칠어지고 주름이 생기기 쉬워 영양보습에 신경을 써주는 것이 좋습니다.

 

 

건성피부는 피부정항력이 약하기 때문에 세안 후 즉시 보습을 충분히 해주어야합니다.

주름이 생기기 쉬운 피부타입이기 때문에

아이크림이나 영양크림에는 주름개선 효과가 있는 기능성 제품이 좋습니다.

 

 

일주일에 한번 정도 각질 제거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건성피부는 탈지력이 강하지 않으면서 보습성있는 클렌징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분미스트를 휴대하여 수시로 뿌려주세요.

 혈액 순환이 좋아지도록 규칙적으로 마사지를 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일주일에 한번씩 수분공급에 좋은 마스크팩도 필수 !

 

 

그리고 건성피부는 수분뿐만 아니라 유분의 공급도 함께 이루어져야 합니다.

좋은 방법은 수분크림을 바르고 어느정도 흡수가 되었을때

그 위에 페이셜오일(facial oil)을 발라주는 것입니다.

 

건성피부 제품 선택!

 

- 피해야 할 제품: 알칼리성 비누의 사용 자제

                                            수분 증발을 유도하는  알콜함유 제품 자제

- 성분확인 : 악건성 피부의 경우 화학방부제나 첨가제, 계면활성제 등은 피부의 수분을 빼앗아 가므로

구입하실 때 성분을 꼭 확인하세요!

- 메이크업 지울때: 오일제품을 이용

-  중성~악건성피부 : 세럼과 가벼운 질감의 로션

악건성 : 로션, 크림 타입의 제품

 

건성과 지성이 공존하는  복합성 피부

 

 

복합성 피부는 가장 까다로운 타입인데요.

코와 이마인 T존 부위는 유분이 많지만

볼과 턱 주변인 U존은 수분이 없는 건성인 피부를 말합니다.

 

 

T존과 U존은 따로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은데요.

번들거림이 심한 T 존은가벼운 제품을 사용해 기름진 피부를 잡아줘야 합니다.

질감이 소프트하고 수분이 충분한 제품을 사용해 주세요. 

U존은 보습과 수분관리에 초점을 맞추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