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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욧 매거진

과식부르는 습관, 다이어트에 최악!!

과식부르는 습관, 다이어트에 최악!!

 

 

 

다리꼬기가 왜 과식을 부르는 안좋은 습관중 하나라고 하는데요.

왜 다리꼬기가 과식을 부르는 습관일까요?


 왼쪽 다리를 꼬고 앉는 습관은  왼쪽 골반을 올라가게  하면서 등뼈도 왼쪽으로 굽게 만듭니다.
 이러면 위의 입구가 넓어져 과식을 하게 된다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오른쪽 다리를 꼬고 앉는 습관은?
 위의 출구를 압박하여, 역으로 식욕부진의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다리를 꼬고 앉게 되면,
 정맥과 동맥이 무거운 허벅지로 눌리게 되면서 혈액순환을 방해해
 피로를 쉽게 느끼게 되고, 간, 신장등이 약해진다고 하네요. 
 
 


스트레스와 과식의 관계 
 스트레스가 정말 비만을 유발하는 걸까요?

 만병의 근원이라는 스트레스
특히 여성들 중에는 스트레스를 먹는 것으로 푸는 사람들이 많죠?
특히 탄수화물 과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 단음식들을 많이 먹게 되는데요.
  

 


  
스트레스가 계속 쌓이게 되면  부신에서 스트레스 호르몬이라고 하는

코티졸 분비량이 많아진다고 합니다.
 
 코티졸은 뇌의 시상하부에  작용하여 식욕을 증가시키면서,

오히려 체내 대사율은 떨어뜨려 체중  증가를 불러 온다고 합니다.
 
  


 
 
특히 복부에 있는 지방 세포는 코티졸을 받아들이는 수용체가 많아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만큼 복부 비만이 심해지게 된다고 하는데요.
  그 뿐만 아니라 식욕조절 기능에도 문제가 생겨서

배가 고프지 않아도 허기를 느껴 과식과 폭식을 일삼게 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음식들을 먹게되면, 잠시 스트레스가 완화 될 수는 있지만,
 금방 스트레스가 높아져 단음식을 더 많이, 반복적으로 찾게되어,
 결국은 비만, 당뇨병과같은 질병까지 유발시킵니다.
 
  
 

 

 

TIP 먹고 싶은 욕구를 참기 힘들다면?
 

비타민과 무기질, 섬유질이 풍부한 신선한 채소와 과일등 건강에 좋은 음식 등
 건강에 좋은 음식을 선택하세요!
 
 
 
특히 항산화 작용을 하는 비타민 C는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활성화하고,
 면역기능을 증진 시켜주며, 스트레스 완화에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폭식하는 사람에게는 갈근차가 도움이 됩니다.
  갈근은 칡뿌리를 말하는 것으로 몸에 뭉친 열을 풀어주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폭식하는 사람들에게 좋다고 합니다.
 

 과식은 노화를 촉진한다!?


  


과식을 섭취하면 소화 , 흡수되는 과정에서 산소가 개입해 연소하는 역할을 하는데요.
 이때 불안정한 산소가 생성되는데 이것이 세포의 노화와 질병을 유발하는 활성산소입니다.
 
활성산소가 증가하면 피부노화가 촉진되는되요.
 이유는 과잉 섭취된 영양소로 인해
 활성산소가 필요이상으로 생성되고, 여분의 영양소와 노폐물로 혈액이 오염되기 때문입니다.
 

 

 과식 치매의 원인?
  

 

 

 
 노인이 과식을 하게 되면 기억력 손실이 2배정도 높다는 연구결과가 발표 되었습니다.
 미국의 한 연구팀이 실험을 한 결과
 하루 2100KCAL 이상을 먹는 사람들이
 적게 먹는 사람보다 '가벼운 인지 장애'를 가질 가능성이 더 높다고 하는데요.
 
 
연구팀은 과식이 기억력에 영향을 미치는 정확한 이유는 알수 없으나,
 과도한 칼로리 섭취가 뇌의 산화스트레스를 유발하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고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