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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욧 매거진

[생리주기다이어트] 생리직후 다이어트의 황금기

[생리주기다이어트] 생리직후 다이어트의 황금기

 

 


 여성이라면 누구나 피할 수 없는 생리

여성에게는 불청객이지만, 생리주기를 잘만 이용한다면 다이어트에 있어 반가운 손님이 될 수 있는데요

생리주기에 따라 체중이나 식욕 등의 상태가 변하기 때문에

음식을 조절하거나 그기간에 효과적인 운동을 병행하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생리주기 다이어트기 전 체크!!

생리 주기 다이어트를 하려고 마음 먹었다면,

우선 자신의 정확한 생리 주기를 알아야 하겠죠!

 

생리주기는 생리시작부터  다음달 생리 직전까지의 날짜를 말합니다.

몇달동안 생리주기를 체크해 정확하게 파악을 한뒤 시작하세요.

 

체온으로 체크하는 생리주기

 

고온기와 저온기의 체온 차이는 불과 4~5도 차이이므로

일반 온도계로는 측정이 불가능 하고, 기초체온 측정용 체온계를 사용해야합니다.

 

월경시작~배란 : 체온이 다소 낮은 저온기

배란기 : 그보다 더 낮은 체온을 보이는 1~2일

그이후~생리시작전 : 체온이 다소 올라가는 고온기

 

  


 

생리기간

신진대사율을 높여라

 

생리기간에는 난포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활발이 활동하는 시기인데요

얼굴색도 안좋고, 출혈로 인한 빈혈, 생리통이 생길 수 있습니다

 

 

 

생리를 할 때는 평소보다 높은 신진대사와 순환이 일어나기 때문에

적당한 강도의 운동으로 신진대사율을 높인다면 다이어트에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생리하는 동안 운동을 하게되면 혈액의 점성또한 높아지므로

 평소보다 물을 많이 먹어 주세요

 

식단:

 

 

많은 혈이 빠져나가는 시기이므로

철분함량이 많은 미역이나 건포도, 살코기 위주로 식단을 짜주세요.

 

 

 생리직후

다이어트의 황금기

 

 

생리직후는 다이어트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최적의 시기입니다.

이시기에는 프로게스테론의 분비가 적어져 피하지방이 쌓이기 어려우며

생리기간과 다르게 운동의 강도를 높이고, 음식섭취를 조절하는 것도 쉬워집니다

무엇보다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적은양의 운동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으로 컨디션이 매우 나쁜 상태임에도 살이 잘 찌지 않는 시기라고 해서 억지로 운동을 하거나 식이 제한을 무리하게 하는 경우 오히려 생리불순, 무월경 현상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무리한 운동이나 음식 섭취 제한은 호르몬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으니 주의하도록 하세요.

 

 

식단:

 

탄수화물은 절제하고 콩이나 두부, 채소위주로 식단을 짜주세요.

채소는 될수 있으면 간을 하지 않는 것이 좋고,

너무 맹맹하다고 생각되시면 올리브오일을 약간 뿌려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배란기간

살찌기 쉬운 기간

 

 

 

배란기에는 체온이 한번 내려갔다가 한꺼번에 높아지는 시기라, 체온변화로 신진대사의 밸런스가 깨어집니다.

배란뒤 프로게스테론 분비가 서서히 늘어나는데요.

프로게스테론지방이 에너지로 쓰이도록 해 다이어트를 도와주는 호르몬으로

생리전 심리상태를 우울하게 만들고 식욕조절을 방해합니다.

 

체온이 높아지면서 지방세포가 활발히 활동해 살찌기 쉬운 기간입니다.

뿐만아니라 몸과 마음이 불안정해, 우울증,스트레스를 받기 쉬워 폭음, 폭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므로 이 기간에는 더욱 강도 높은 운동과 식이요법을 해 주어야, 다이어트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기간에는 운동을 하더라도 , 수분이 증가해 체중이 빠지지 않는 것처럼 느낄수 있는데요.

지방이 늘어나는 것이 아니라 수분만 증가하는 것이므로 좌절할 필요 없습니다!

 

 

식단:

 

 

저칼로리 위주의 식단

카페인 성분의 음료와 칼로리가 늦은 음식이 다이어트에 효과적
 

 

생리 시작 1주일 전

스트레스에 대비! 

 

프로게스테론의 분비가 계속 증가해 인해 입맛이 당기고 수분이 몸에 저장되면서 부종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황체 호르몬은 계속 분비되고 있고 쌓이고 있으며 컨디션이 저조하고

 운동을 해도 큰 효과를 보기 어렵습니다.

 무리한 운동을 하기보다는 평소보다 낮은 강도로 운동을 하면서,

심리적인 안정을 통해 정상적인 생활 페이스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