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간식]똑똑한 간식 선택법

[다이어트]똑똑한 간식 선택법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여름동안 잃었던 식욕이 마구마구 되살아나는 시기인데요.

 

한순간 방심하면 여름동안 힘들게 다이어트 했던것이 물거품이 될수있습니다.

이럴때일수록 마음을 다잡을때!

 

시시때때로 찾아오는 간식이 유혹! 참아내기가 저말 힘들죠.

올 가을 몸매 관리에 효과적인 간식은 어떤것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우유/두유

 

 

우유한잔은 다이어트중 부족해 질 수 있는 칼슘을 보충 할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시에는 일반우유보다 열량이 20~60kcal 정도 낮은 저지방 우유를 먹는것이 좋습니다.

 

 

두유는 성질이 차기때문에 열이 많은 사람에게 좋은데요.

또 콜레스테롤이 적고, 불포화지방산이 있어 혈관벽에 침착하는 LDL콜레스테를 녹여줍니다.

 

 

다시마

 

다시마는 우선 칼로리가 아주 낮습니다.

100g당 겨우 18kcal 에 불과한데요.

마른 다시마를 작게 잘라 간식으로 먹게되면 배고품을 줄이는데 좋습니다.

마른 다시마는 수분과 다시 만나면 아주 크게 부풀어 오르는 성질이 있어 적은양이라도 포만감이 큽니다.

 

또한 다시마에는 비타민, 칼슘, 철분등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다이어트할 때 부족해지기 쉬운 영양분을 보충해 주고,

거칠해 지기 쉬운 피부도 매끄럽게 해줍니다.

그리고 다시마에 들어있는 요오드 성분은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어

피로나 권태감을 없애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식이섬유가 많아 변비해소에도 굿!!

 

 

견과류

 

 

호두, 아몬드, 땅콩, 피스타치오와 같은 견과류는 적은 양으로 포만감을 느끼게 해줘서

공복감을 없애는 데 도움을 줍니다.

 

 

호두는 복부비만을 줄여주고 체중감소를 이뤄준다는 연구결과가 있는데요.

호두에 포함된 지방은 대부분 불포화지방산으로 몸에 쌓이지 않습니다.

또 불포화지방산은 체내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춰주는 역할을 합니다.

 

아몬드에는 많은 식이섬유와 단일포화지방,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어

변비해소에 도움을 줍니다.

 

 

땅콩에는 비타민 B2가 많은데요.

이는 체내 불필요한 지방을 제거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피스타치오는 견과류 중에서 열량이 가장 낮고 지방함량이 작습니다.

게다가 식이섬유와 단백질까지 풍부해,

적은 양만으로도 포만감이 오래 유지되어 다이어트 식품으로 재격입니다.

 

 

이처럼 견과류를 소량씩 섭취하는 것은

다이어트 중 포만감을 줄 뿐 아니라,

포만감을 느끼게 해주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수 도 있는데요.

 

호두는 100g당 650cal

아몬드는 100g당 596kcal

피스타치오 100g당 586kcal

로 칼로리가 높은데요.

간식으로 견과류를 먹을때는 한주먹을 넘지않도록 해야합니다.

 

저지방플레인 요구르트

 

 

요구르트는 체내의 노폐물 배출을 돕고 체내 지방연소를 돕기 때문에

체중감소에 도움이 됩니다

요구르트를 먹으면 장이 청소되면서 몸의 부기도 빠져서

특히 하체비만이신 분들에게는 정말 좋다고 하는데요.

활동량이 많은 점심이나 저녁에 요구르트를 먹으면 더욱 효과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