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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매거진

2015년 달라지는것들 알아볼까요?

2015년 달라지는것들 알아볼까요?

 

 

 

 

 

 

 

 

와우 항상 말했지만 올해가 얼마 남지 않았어요.

이제 정말 2일 남은 2014년, 갑자기 이 포스팅을 쓰고 있는데 기분이 이상해요~

2014년이 간다고 세상 끝나는거 아니잖아요? 새로운 2015년 설레임으로 가득하길 바래요.

(근데 자꾸만 무거워지는 마음은 어쩔수가 없다... 또르르)

다가오는 2015년들 목표 다들 잘 세우셨나요? 2014년에 못다이룬 목표는 미련없이 버려두고 다가오는 2015년에는 꼭 원하시는거 다 이루는 그런 한해가 되길 바랄게요~

그나저나 2015년부터 달라지는것들이 몇가지 있다고해요.

내년부터 무엇이 달라지나 알아두셔야 당황하지 않고, 누릴 혜택은 누리고 괜히 손해보는일 없겠죠?

그럼 2015년 달라지는것들을 알아보도록 할게요.

 

 

 

 2015년 달라지는것들

 

 

 

> 담뱃값 인상

 

 

 

 

 

 

아마 가장 핫한 이야기가 담뱃값인상 아닐까 싶어요~

저는 비흡연자이기때문에 별로 해당사항 없는 부분이긴 하지만 흡연자분들한테는 상당히 치명적이죠~

이런 담뱃값인상이 흡연률을 낮추는 긍정적인 효과만 주면 좋겠지만 과연..

저도 아버지, 오빠 집에서 흡연자가 2명있는데 오히려 담뱃값으로 쪼달리지 않을지 걱정이에요~

담뱃값은 기존 2000원에서 4500원으로 대폭 인상된답니다.

이러한 담뱃값인상 때문에 담배 사재기를 하는 분들도 많아져서 1인당 1~2갑으로 판매량을 정해놓고 담배를 판다고 하네요 . 그러다 보니 판매자와 손님간의 다툼도 벌어진다고 과연 담뱃값인상이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수 있을지 지켜봐야 겠어요~

 

 

> 기초생활보장법 개정

 

 

 

 

 

 

기존 국민 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르면 수급권자의 1촌 직계혈족이나 배우자는 부양의무자로 이들에게 소득이 있으면 복지 혜택을 제공하지 않았는데 이러한 상황이여도 기초생활수급을 받아야만 살아가야 하는 생활고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개정된 법에서는 선정기준이 다층화되고 중위소득을 반영한 상대적 빈곤 개념이 도입되었으며 부양의무자 기준도 완화 됐다고 합니다. 부양 의무자가 수급자를 부양하고 생활을 유지할 수 있게 하기 위해 '부양능력 있음'의 기준을 4인가구기준 290만원에서 464만원으로 확대되고 부양비 부과 기준선도 현재 부양의무자 최저 생꼐비의 185%에서 중위소득까지 상향조정해 '부양능력있음' 기준과 제도적 적합성을 제고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개정된 기초생활보장법이 생활고에 시달리는 사람들에게 꼭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에요~

 

 

> 최저인금 인상

 

 

 

 

 

기존에 최저인금이 5,210원이었는데 내년부터는 7.1%인상된 5,580원으로 인상된다고 합니다.

최전인금 꼭 알아두시고 손해보는일 없길 바랄게요~

 

 

> 모든 음식점 금연 의무화

 

 

 

 

 

 

 

내년에는 흡연자들에게 반갑지 않은 소식이 많네요~

도든 음식점에서 금연을 의무화 한다고 합니다. 흡연자분들 물론 힘드시겠지만 담뱃값도 오르고 담배를 필 수 있는 장소는 점점 줄어드는 시점에서 2015년 목표는 금연으로 해보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 연말정산 공제 변화

 

 

 

 

 

 

체크카드 소득공제율 40%( 총급여액의 25%이상), 의료비/교육비/기부금의 경우 15% 공제, 연금 및 보장성 보험은 12%공제, 부모님 부양시 인당 150만원 제공을 한다고 합니다.

 

 

 

> 대중교통 요금 인상 추진

 

 

 

 

 

저한테 가장 안좋은 소식은 바로 이게 아닐까 싶어요~

저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가장 안좋은 소식! 바로 대중교통 요금 인상이 아닐까요?

물론 물가가 오르는 만큼 그에따라 대중교통요금도 올라갈수밖에 없지만 과거 택시 기본료 수준만큼 올라가고 있는것같아네요~ 정말 오르지 않는건 우리들의 월급 밖에 없는듯 싶습니다.

 

 

 

2015년에도 조금 더 살기 좋은 세상이 되길 바라며 2015년에 달라지는것들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