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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매거진

하지정맥류 증상과 예방법 !

하지정맥류 증상과 예방법 !

 

 

 

 

 

 

 

하지정맥류라고 들어보셨나요?

 

하지정맥류란 오금이나 종아리, 허벅지 등에 파란 혈관이 보이거나 겉으로 튀어나온 상태를 말합니다.

이는 다리 정맥중 표재성 정맥의 판막이 망가져서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정맥류는 특히 여성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질환이랍니다.

특히나 서서 일하는 직업을 가진 이발사나 요리사 교사, 백화점 직원 등에서 흔히 발생하며 유전적인 경우, 환경적인 경우가 복합적으로 작용해 하지정맥류가 생기기도 한답니다.

 

하지정맥류는 진행성 질환이기 때문에 방치할 경우 혈관 기형같은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설마 내가' 라는 생각을 버리고 하지정맥류 증상이 보인다면 바로 병원을 찾는것이 좋습니다.

 

 

수술까지 가고 싶지 않다면 하지정맥류의 증상이 의심된다면 바로 병원을 찾아야 겠죠?

그렇다면 하지정맥류 증상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하지정맥류 증상

 

 

 

 

 

 

 

 

 

하지 정맥류증상으로는 발이 무거운 느낌이 나고 다리가 쉽게 피곤해지고 때로는 다리가 아리거나 아픈 느낌이 들며 오래 서있거나 의자에 앉아 있으면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고 특히 자다가 새벽쯤 종아리가 저리거나 아파서 잠을 깨기도 한답니다.

겉으로 볼때는 피부에 거미줄 모양의 가는 실핏줄 처럼 나타나기도 하고 하지정맥류가 좀 더 심화되면 늘어난 정맥이 피부 밖으로 돌출되어 뭉쳐보이며 만지면 아픈 부위가 있고 이 증상이 더 심해지다보면 피부 변색 심하게는 피부 궤양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하지정맥류 피부 변색이나 궤양까지 가지 않기 위해서는 생기기전 예방, 초기 치료가 매우 중요하답니다.

하지정맥류가 생기기전 하지정맥류를 예방하기 위한 방법에는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하지정맥류 예방법

 

 

 

 

 

 

 

하지정맥류 예방법으로는 평소에 너무 꽉끼는 옷이나 부츠를 신으면 하지정맥류의 발병률을 높이며

의자에 앉아 있을때 다리를 꼬고 앉는 자세는 피하고 바른 자세로 앉도록 해야 한답니다.

또한 오랜기간 서있지 않도록 하고 서있는 직업상 어쩔 수 없다면 중간 중간 다리를 구부렸다가 펴기를 반복하거나 제자리 걸음 등을 하는것이 좋으며 비만인 경우 하지정맥류가 생길 위험이 높으므로 운동과 체중조절에도 신경을 써주시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배에 힘을 주고 오래 앉아있는 사람이 정맥류가 잘 생길 수 있으므로 변비를 예방하기 위해 가급적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여 변비가 생기지 않게 하는것도 하지정맥류를 예방하는 방법 중에 하나랍니다.

 

 

 

하지정맥류 예방법으로 생기지 않는다면 좋겠지만 이미 생겨버렸다면 어떠한 치료법이 있을까요?

 

 

 

 

 하지정맥류 치료방법

 

 

 

 

 

 

하지정맥류가 심하지 않을 경우에는 특별한 치료 없이 누워서 다리를 심장보다 높게 올리고 있으면 증상이 완화되고 붓기가 빠지지만 증상이 심할경우 적절하 치료법으로 치료하는것이 좋답니다.

하지정맥류 치료방법에는 어떤 것을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a. 압박스타킹을 이용한 치료방법이 있는데요~ 압박스타킹을 발등부터 무릎 또는 장딴지까지 환자의 증상에 따라 전문의의 처방을 받아 착용하는것만으로도 증상이 완화될 수 있답니다.

 

b.하지정맥류가 있는 부위로 약물을 주입해서 인위적으로 염증을 유발하여 혈액의 흐름을 다른 정맥쪽으로 유도하여 늘어난 정맥이 막히도록 치료하는 약물 경화 요법이 있습니다.

 

c.늘어난 정맥 내로 레이저를 넣은다음 레이저를 발산하여 병든 정맥으로 혈액 흐름을 차단하는 정맥내 레이저 요법이 있습니다.

 

d.사타구니와 무릎 아래 몇군데 작은 피부를 절개 한 후 병든 정맥 조직을 제거하는 수술 요법이 있습니다.

 

 

 

하지정맥류 미리미리 예방하여 생기지 않게 하는것이 가장 좋지만 하지정맥류의 증상이 보이신다면 바로 병원을 찾아가 초기에 치료를 받아 수술까지 받지 않도록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