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다이어트비법 "솔비의 다이어트 시크릿'발간

 솔비다이어트비법 "솔비의 다이어트 시크릿'발간

 

 

2006년 혼성그룹 타이푼으로 데뷔한 이래 솔로로 두장의 미니앨범과 세장의 디지털 싱글앨범을 발매한 솔비

mbc' 우리 결혼했어요'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솔직담백한 성격과 거침없는 입담으로 맹활약헀으며,

연극과 뮤지컬로 연기력도 인정을 받았는데요.

 

 

 

 

 

 살이 쪘다 뺐다를 반복하며,

고무줄 몸매 종결자라고 불리며

요요의 아이콘으로 불리기도 했었죠.ㅠ.ㅠ

 

 지난달 2년여의 공백을 깨고 복귀를 한 솔비

지난 공백기동안 성형 및 다이어트 같은 각종 루머들로 우울증까지 왔었다고 하는데요.

 

 

우울증 심리치료를 받기전에는  그 스트레스를 친구들과 술로 풀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항상 살이 찐다는 걱정 때문에 더욱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하는 솔비.

그래서 요즘은 처방으로 책을 많이 읽기도 하고, 그림을 그리기도 한다고.

 

 
솔비는 그림솜씨까지 수준급이라고 하는데요.

그림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 너무 이쁘네요^  ^

그런 솔비가 작가로까지 변신!

다이어트 책까지 발간을 했다고 합니다.
 

 

솔비가 2년동안 오랜 시행착오끝에 완성한 자기만의 다이어트 습관부터 뷰티노하우까지 담은

 '솔비의 바디 시크릿'

뿐만 아니라 피부과와 산부인과 의사, 헬스 트레이너 등의 전문가들의 인터뷰도 수록해

전문성까지 갖춘 책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제 더이상 고무줄 몸매가 아닌,

건강한 다이어트로, 건강한 몸으로 나타난 솔비

 

연예인이라는 직업 때문에 높은 하이힐을 신고 다닐수 밖에 없었던 솔비.

하지만 다이어트를 시작하면서 발이 편해야 운동하고 싶은 욕구가 생기기 때문에

운동화를 항상 가방에 갖고 다니게 되었다고 합니다.

 

 

등산복 차림의 솔비

지금의 날씬하고 건강해보이는 솔비의 몸매는

등산같은 운동으로 꾸준히 관리 했기 때문이겠죠!

이거 보니까 저도 등산이 가고 싶어 지네요 ^^

 

 

살이 찌고 안찌고가 중요한게 아니고 라인이 가장 중요하다며

스트레칭과 바른자세를 강조했는데요!
 

 

지난 29일 '오뚜기'라는 신곡 공개했죠.

오뚜기 처럼

우울증을 극복하고, 도서와 그림으로 상처받은 마음을 치료하며 자기 관리에 성공한 솔비.

이전보다 몸과 마음 모두 더욱더 성장한것 같아서 보기 너무 좋네요.

 

 

 

 

 

 

 

 

 

 

 

 

 

10일인 어제는 자살방지의 날이었다고 하는데요.

트위터에 자살에 대한 소신발언으로 훈훈함을 자아낸 솔비.

자살방지의 날도 있었군요..

솔비, 마음씨도 정말 천사같죠.

앞으로 발전할 모습이 더욱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