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먹으면 날씬해지는 식품

 

[다이어트] 먹으면 날씬해지는 식품

 

 

 

 

미국의 인터넷 매체 '허핑턴포스트'에서 의학계전문가들의 추천을 받아

최고의 건강식품 20가지를 선정했는데요.

 

 

허핑턴포스트가 선정한 최고의 건강식품은?

 

살구, 아스파라거스, 바나나, 바질, 검은 후추, 흑미, 당근,

고추, 감귤류, 마늘, 대마씨, 히카마, 키위, 오레가노, 망고,

올리브, 양파, 파파야, 파인애플, 다임등입니다.

 

오늘은 이 건강식품들중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식품은

어떤것이 있는지 살펴볼꺼에요.

 

먹으면 날씬해지는 식품

 

 

고추

 

 

 고추에는 건강에 좋은 성분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매운 맛을 내는 알칼로이드 일종인 캡사이신성분인데요.

캡사이신 성분은 체지방을 분해하고 지방을 연소시킵니다.

 

많은분들이 우울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매운음식을 찾는데요.

캡사이신은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혈류량을 증가시키며,

뇌신경을 자극해 엔도르핀을 분비시켜 스트레스를 해소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고추에는 비타민도 풍부하게 들어있어, 비타민C의 보고라고도 불리우는 되요.

비타민 C 또한 사과의 20배, 귤의 9배나 많아, 풋고추 1~2개면 피로를 덜고 활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고추는 식욕억제 효과도 있는데요.

고추의 매운맛이 음식의 유혹,

기름지거나 짜고 단음식에 대한 욕구를 이겨내는데 도움이 됩니다.

 

흑미

 

 

우리가 보통 먹는 백미와는 달리 겨를 벗겨내지 않기 때문에 철분과 섬유질이 풍부합니다.

비타민 E가 들어 있고, 항산화 작용을 하는 안토시아닌이 블루베리 보다 더 많은데요.

비타민 B,E가 일반쌀보다 4배이상 많다고 합니다.

흑미의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면역력을 증가시켜,

노화방지, 여성피부미용에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히카마

 

 

멕시코 감자라고 불리기도 하는 히카마

우리나라에서는 찾아보기 생소한 식품인데요.

멕시코 사람들은 옛날부터 히카마를 먹어 왔다고 합니다.

 

히카마는 중남미에서 자라는 콩과류로 섬유질이 풍부한 저칼로리 식품입니다.

비타민 C와 K의 함유량도 높은데요.

 

히카마는 간식으로 먹기에 적합하다고 합니다.

영양가가 높고, 아삭아삭하고 즙이 많은데다

소화도 잘되고 칼로리까지 낮기 때문인데요!

포테이토칩 100g 의 열량은 540kcal 인 반면에,

같은 양의 히카마는 불과 40kcal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하니, 다이어트간식으로는 정말 안성맞춤이겠죠.

꼭 먹어보고싶은데, 우리나라에서는 구하기가 힘들다는것이 너무 안타깝네요.ㅠㅠ

 

 

검은 후추

 

 

검은후추는 세균을 없애고, 소화기관의 작용을 돕는 데 효과적입니다.

연구에 따르면 검은 후추의 톡 쏘는 맛을내는 피페린이 지방세포의 생산을 억제할 수 있다고 합니다.

피페린이 새로운 지방세포 생성에 반응하는 유전자 활동을 방해하면서,

비만관리에 도움이 되는 것인데요.

 

뿐만아니라, 항산화 효과와 위액분비 촉진에 효과가 있으며,

위장질환과 혈액순화에 효과가 있어 순화기계에 좋다고 합니다.

 

감귤류

 

 오렌지, 자몽, 레몬, 라임, 탄제린 등 감귤류

 

 

감귤류 특유의 상쾌한 향기, 싫어하시는 분들 아마 없을꺼에요.

이런 향기성분에는 리모넨, 시트랄, 피넨등이 들어있는데요.

특히 리모넨은 교감 신경이 활발해져 기분을 긴축시켜 다이어트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비타민 C와 다이어트할 때 필수라는 섬유질이 풍부합니다.

여성들의 뇌졸중을 감소시키는 성분도 들어 있습니다.